포토박스를 하나 사볼까 하는데, 싼걸 사냐 아니면 조오금 더 비싼걸 사냐 딱 두가지 같거든요...
근데 뭘 써봤어야 알지(...)
가장 싼 스타일입니다. 양옆은 pvc에 윗부분에 led라이트가 있습니다.
조오금 더 비싸지고 조오금 더 커졌습니다. 거진 두배는 클겁니다. 맨 위에껀 230mm였으니 두배가 넘는군요.
약간 더 모양새가 생기고, 할로겐도 두게, 카메라 거치대도 주네요.
근데 저런건 뒤에 천이 접혀있느면 자국 다 보일거같은데... 구성품을 보니 곱게 접혀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래 물건에 24인치라고 써졌으니 24인치 모니터와 비슷한 부리파고 쳐도.. 저같으면 그런 크기에서 저가형 그래픽카드 한 장까지가 한계일것 같네요.
배경 천이나 프레임 같은 건 어느 정도 보이겠지만 어차피 그건 초점이 안 맞으니까 티는 잘 안 나겠고요.
잘 쓰는 분들은 잘 쓰시던데, 저는 큰 재미를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