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의 개발진 인터뷰 내용입니다.
차세대 DSLR 전략: K-1 사용자들의 렌즈 수요가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K-1의 고화소에 맞는 렌즈를 내놓는 것이 목표. APS-C 11-28mm F2.8도 준비 중이니 풀프레임에만 주력하는 건 아닙니다. 두 포맷의 렌즈에서 선택지를 넓히고 싶다고.
K-01 같은 미러리스의 개발에 대해선 연구 개발 자원이 한정돼 K 시리즈 받/렌즈 개발에 주력 중. 더 작은 카메라의 개발을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GR 시리즈의 경우 GR III이 될지 모르지만 차세대 GR은 분명 연구/개발 중.
중형 카메라의 전략은 그대로. 645Z는 광학식 뷰파인더와 라이브뷰를 모두 쓸 수 있으며, 이는 경쟁사의 중형 미러리스가 갖지 못한 장점이라고 파악힙니다.
THETA는 이미지의 합성 품질 개선, 내장 메모리의 증가 등의 수요가 있습니다.
APS-C 플래그쉽 모델을 현재 개발 중. K-3 시리즈의 진화형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