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에서 OM 디지털 솔루션으로 떨어져 나간 이후 출시된 첫 플래그쉽 카메라, OM-1입니다. 3월에 27만 3000엔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2037만 화소 이면조사 적층형 Live MOS 센서, TruePic X 이미지 프로세서 조합으로 상용 감도 ISO 25600, 최고 감도 ISO 102400으로 올랐으며 5축 손떨림 보정을 내장하고 렌즈와 조합해 8스탑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동영상도 4K 60p를 무제한 촬영 가능하며 HLG 모드가 추가됐습니다.
고해상도 합성 사진의 처리 시간은 12초에서 5초로 줄었고 라이브 ND 릴터도 32에서 64로 올랐습니다. 심도 합성 처리도 빨라졌습니다. AF 시스템은 1053개 올 크로스 상면 위상차 쿼드픽셀 AF입니다. 포토 다이오드를 4분할해 가로세로 모두 위상차 정보를 파악합니다. 연사는 블랙아웃이 없는 전자식 셔터 50장/초, AF/AE 고정 시 120장/초, 기계식 셔터는 10장/초.
576만 화소 OLED, 표시 지연 0.005초, 120fps, 0.83배 구성이며 스크린은 162만 화소입니다. 또 메뉴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UHS-II 슬롯 2개, 2280mAh BLC-1 배터리로 520장 촬영, USB-C 포트 충전, 크기 134.8x91.6x72.7mm, 무게 599g.
아직 계약기간이 남은건가;;
저 올림푸스 로고 없으면 뭔가 있어보이고 더 깔삼할거 같은데
있으니 그전 에므원 이랑 다를게 없어 보인다.
그나저나 무제한 4크/60피 촬여이라니!!!
평가가 좋다면 하나 사고 싶긴하다.
색상 검은색말고 실버나 화이트로도 내주면 더 이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