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가 라이카 M10(Type 3656)을 2월에 출시합니다. 가격은 부가세 별도 85만엔. 색상은 블랙 크롬과 실버 크롬의 2가지.
블랙 크롬
실버 크롬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한 디지털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로, 첫 M 디지털인 라이카 M8이 나온 이후 고객들이 꾸준히 요청한 슬림형 바디를 달성했습니다. 두께 38.5mm로 라이카 M Typ 240의 42mm와 M9의 39mm보다 얇으며, 필름 시절에 나온 M7이나 MP의 38mm에 육박합니다.
35mm 풀프레임(36x24mm) 2400만 화소 CMOS 센서, 감도 ISO 100-50000, 되감기 손잡이 위치에 감도 손잡이를 넣었습니다. A와 M 모드로 감도 조절 가능. 또 동영상 기능을 생략했기에 2012년에 나온 라이카 M과 함께 라인업을 유지합니다.
위에서
옆에서
뒤에서
아래에서
조작 버튼은 단순하게 바뀌었습니다. 라이브뷰, 플레이, 메뉴. 삭제 버튼이 없다는 건 인상적입니다.
뷰파인더는 아이 릴리프가 50% 길어지고 시야가 30% 넓어졌습니다. 아이피스 나사 지름을 크게 바꾸고 시도 보정 렌즈를 새로 출시합니다.
시도 보정 렌즈 파우치.
LED 조명을 탑재한 뷰파인더.
별도 판매하는 비조플렉스 전자식 뷰파인더. GPS도 내장합니다.
R 어댑터와 EVF를 함께 장착.
프레임 셀렉터, 6비트 코드 검출, 메탈 세로 주행 셔터, 최고 속도 1/4000초, 플래시 동조 1/180초, 셔터 다이얼은 1/4스탑, 3인치 104만 화소 고릴라 글래스 스크린, 셔터 버튼은 측광/AE 락과 릴리즈의 2단계, 5장/초 연사.
SDXC 메모리, WiFi 802.11 b/g/n, BP-SCL5 배터리.
크기 139x80x38.5mm, 무게 600g, 마그네슘 바디, 상단 커버와 베이스 플레이트는 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