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인터뷰 내용입니다.
니콘은 지금까지의 정책을 바꾸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최고의 DSLR을 내놓을 것.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니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고, 거기에 맞춘 것이 키미션이라고 합니다.
니콘 1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나오며, 키미션 때문에 니콘 1 시리즈의 가치가 떨어진 않을 거라고.
DSLR 시장에 미러리스 카메라로 비집고 들어가려는 제조사도 있으나 니콘의 위치는 그런 회사와는 다릅니다. 니콘은 풀프레임과 APS-C DSLR, 니콘 1의 3가지 라인업으로 풀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마다 고객이 다르고 좋은 성적을 내는 중.
니콘 J, S, V 시리즈는 서로 다른 카테고리로 저마다 수요가 다릅니다. V 시리즈의 고객은 DSLR을 잘 알고 있고 V 시리즈를 서브 카메라로 사용 중. V 시리즈에서 중요한 건 고속 연사와 AF 정밀도.
DL 시리즈는 D800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세컨드 카메라로 최적.
팔리긴 팔렸나 싶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