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우시다 카즈오 사장이 헬스 케어 사업을 새로운 성장 분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고급형 위주로 모델을 편성, 화질을 절대적으로 높여 스마트폰과 차별화, 현재 TV에서 움직임이 보이는 8K에도 대응해 나가는 것이 목표, 고성능 렌즈와 센서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예상 이상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4년 전에 니콘은 2400만대를 팔았으나 지금은 1/4인 630만대로 줄어듬. 무엇보다 이게 바닥도 아니라네요. 그리고 반도체 제조 장치도 적자가 이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