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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 영상 : 디지털 카메라, 렌즈, 캠코더, 액션캠, 영상, 관련 주변기기에 대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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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글 여러분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간간히 사진으로 얼굴을 비추던 Mr.10% 입니다.

 

이전에 제가 올렸던 글들에서 몇몇 분들이 발견하셨듯,

저는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 중에 코닥 제품을 사용하는 몇 안되는 유저들 중 하나입니다.

- 그간 Kodak DCS 760과 SLR/n을 주로 사용했고 말입니다.

 

제가 이렇게 따로 코닥과 관련하여 게시글을 남기게 된 것은
끝내 궁극의 코닥 바디를 손에 넣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달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01.jpg

 

 

 

 

 

 

02.jpg

 

 

 

 

 

 

 

Kodak DCS Pro Back...!!!

 

카메라를 본격적으로 취미로 삼은 이래로
디지털백이란 걸 손에 넣을 기회가 있을까?

 

조금은 의뭉스럽게 생각하곤 했었는데

그 순간이 이렇게나 빨리 다가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ㅎㅎ
 

 

 

디지털 백이 등장했다면,
그에 걸맞는 바디 또한 필요한 법이니

 

그렇게 준비한...

 

 

 

 

 

 

03-1.jpg

 

 

 

 

 

Horseman Digiflex II 입니다...!!

 

 

 

 

 

 

03.jpg

 

 

 

 

 

 

 

이 조합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서 바다 건너 온 프로백과
덴마크에서 비행기 타고 온 디지플렉스입니다.

 

이 녀석이 제 손 안에 있다는 게 지금도 믿기지가 않네요 ㅎㅎ

 

 

 

둘의 조합으로 탄생할 샘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렌즈는 표준의 대명사 50mm,
Voigtladner Septon 50mm/F2 입니다.

 

 

 

 

 

 

04.jpg

 

 

 

 

 

 

 

 

 

 

 

05.jpg

 

 

 

 

 

 

 

 

 

 

 

06.jpg

 

 

 

 

 

 

 

 

 

 

굿!

 

36mm X 36mm 정방형 센서다보니
사실 중형 크기의 센서라기 보단 35mm 풀프레임에 더 가까운 센서이긴 하지만

 

SLR/n에서 보여준 풀프레임의 느낌과는 확연히 다른 공간감이 느껴집니다.

 

35mm 렌즈에 맞춰 5 대 4 비율로 찍어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진보다 세로 비율이 좀 더 길게 촬영되는데

 

덕분에 IMAX 영상을 보듯 광활한 화면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그럼 이제

앞으로 이 녀석과 함께한 새로운 사진들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Horseman Digiflex II with Kodak DCS Pro back & Voigtlander Septon 50mm/F2

 

 

 

 

 



  • profile
    낄낄 2023.10.23 21:49
    요샌 어지간한 DSLR도 무거워서 그걸 어떻게 들고다니냐는 소리가 저절로 튀어 나오던데.

    이쯤 되면 갖고 다닐만한 가치가 있겠군요.

    디지털백+바디+표준 렌즈까지 해서 얼마 정도 쓰셨나요?
  • ?
    Mr.10% 2023.10.24 12:38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무게 정도는 가뿐히 이겨내주는 듯 합니다 ㅎㅎ!

    부담되는 가격이긴 했습니다만 다행히 평균 거래되는 가격보단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하이엔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가격 정도로 구매할 수 있었으니
    판매자분들에게 제가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
  • profile
    title: 명사수Freud 2023.10.23 22:40
    감성이.. 전율하네요
  • ?
    Mr.10% 2023.10.24 12:39
    코닥 하나만 진득히 핀다는 일이 여기까지 닿게 되었네요 ㅎㅎ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3.10.23 23:10
    중형 바디에 디지털백 조합은 정말 프로의 영역이라 펜탁스 645D 이런거 말고는 구경조차 해보질 못했었는데...
    뒤에 사진 두 컷만 봐도 느낌이 확 밀려오네요!
  • ?
    Mr.10% 2023.10.24 12:42
    저도 밀려오는 공간감에 정말 놀랐습니다!
    50mm가 이 정도 면적을 커버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네요 ㅎㅎ
  • profile
    Arcade 2023.10.24 01:35
    원본으로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
    Mr.10% 2023.10.24 12:42
    용량 압박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리사이즈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profile
    Arcade 2023.10.24 12:43
    혹시 원본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코닥이라 궁금합니다
  • ?
    Mr.10% 2023.10.28 12:56
    물론입니다! 메일 알려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
    돋보기 2023.10.24 06:23
    코닥은 보면 볼수록 디지털카메라 잘 할수있었는데 왜 저런 멍청한 선택을 했는지 아쉬운 회사입니다...
  • ?
    포인트 팡팡! 2023.10.24 06:23
    돋보기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Mr.10% 2023.10.25 09:56
    코닥 디지털 바디를 사용해왔던 한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드리자면,
    "코닥이 디지털 시대가 올 것을 간과하고 필름에 주력하다 하향길에 들어섰다."는 말은 어느정도 틀린 이야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매우 의외라고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코닥 디지털 카메라 시스템의 역사를 보면 굉장히 치열하도록 디지털 카메라에 진심인 회사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대다수 파이를 먹고 있는 일본 메이커들과 코닥의 결정적인 분기가 나타난 것은,
    코닥이 디지털에 있어서 일절의 타협을 보지 않았다는 점과, 결과론적으로 보았을 때 좋지 않았던 과정들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초기 시절, CMOS의 구조적인 부족함 때문에 CCD가 주류 이미지 센서로 자리잡고 있던 때
    코닥은 "FFT CCD(Full Frame Transfer CCD)" 구조의 CCD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습니다.
    FFT CCD 이미지 센서는 모든 면적에 포토다이오드를 꽉꽉 채워 수광량을 비약적으로 높인 구조로써 상당한 색재현력과 깊은 다이나믹레인지를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 만큼 광학적인 정보량이 늘어나 데이터 처리량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제조 비용도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코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FFT CCD 개발에 주력했습니다. 이 방식이 코닥 본인이 원하던 컬러의 재현을 오롯하게 표현해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당시 일본 카메라 회사들은 "인터라인 트랜스퍼 CCD" 방식의 센서를 장착한 카메라를 출시했습니다.
    인터라인 CCD 센서는 포토 다이오드를 다소 듬성듬성 배치해 그 사이에 전송라인을 넣은 구조인데,
    제조단가가 낮았을 뿐더러 빛에 정말 민감한 FFT CCD와 달리 상대적으로 광학적 정보량이 적었습니다.
    당연히 그에 따라 색재현력은 매우 떨어졌습니다. 초기 니콘, 캐논 DSLR 결과물의 평가를 보면 "물빠진 색감 같다." 라든지 심하게 말하면 "인물 사진을 찍으면 시체같이 나온다." 라는 평가가 나왔던 이유가 인터라인 CCD의 고질적인 문제에서 기인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라인 CCD의 광학적 정보량이 적다는 특징은 오히려 고감도에서 촬영이 유리하다는 점으로도 작용했습니다.
    FFT CCD는 고감도에 매우 취약했기 때문에 저조도 상황에서는 촬영하기 매우 까다로운 테크닉을 요했습니다.
    반면에 인터라인 CCD는 저조도에서 고감도를 올려 빠른 셔터스피드를 잡아내기가 수월했죠.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카메라 동작에 있어 미숙한 아마추어 유저들에게 있어서
    더 잘 어필되는 쪽은 쉬운 조작이 가능한 일본 카메라들이었습니다.
    코닥도 이 점을 인지했기 때문에 자사의 디지털 제품들을 프로 사진 작가들을 위한 하이엔드 포지션으로 밀고 나갔고
    그렇기에 더욱 색 재현력이 높은 FFT CCD에 몰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제품 중 하나가 제가 구매한 "Kodak DCS Pro Back" 이란 제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Pro Back은 본디 스튜디오에서 고해상도 인화 작업에 사용되기 위해 개발된 디지털백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되는 대중적인 방향으로 흘러갔고
    훌륭한 결과물을 보장하지만 비싼 가격과 까다로운 조작을 요하는 코닥 카메라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코닥도 이 상황을 쇄신하고자 노력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이후 코닥은 올림푸스와 파나소닉 등의 당시 2군 일본 메이커들과 힘을 합쳐
    "포서드 연합"을 만들어 코닥 센서의 대중화에 앞장 서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들었지만

    포서드 DSLR 카메라들은 바디 자체의 훌륭한 평가와는 별개로
    이미 대중화된 캐논, 니콘 DSLR의 벽을 넘지 못한 채로 끝나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등장한 후속작 "마이크로포서드"가 미러리스의 대중화에 큰 획을 그었다는 사실은 참 아이러니한 역사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만 줄이자면 이렇습니다.
    코닥은 사진에 있어서 일절의 타협을 원치 않은 곳이었습니다. 유구한 필름의 역사와 그 동안 개발해온 자체적인 컬러 프로파일, 빛을 다루는 기술들 이 모든 것에 있어서 자신들의 명성이 디지털에서도 이어오기 바랐던 것이겠죠.
    그렇기에 비싸고 어렵더라도 최고의 결과물만을 추구했고, 이것이 대중적인 노선을 취했던 다른 카메라 메이커들과는 다른 길을 걷게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대중화를 위한 포서드 시스템 개발과 다양한 P&S 카메라 출시 등의 노력을 진행해왔지만, 이미 시장의 대부분 파이를 먹고 있었던 일본 메이커들과 그 유저들의 발걸음을 돌리기에는 많이 늦어진 시점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코닥은 초기에 자사 DSLR을 생산할 때, 자체적으로 바디를 개발하기 보단
    니콘과 캐논의 필름 카메라에 자신들의 디지털 센서를 결합한 형태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했었습니다.
    당시 패러다임으론, 디지털 센서 또한 카메라 필름 같은 것이기에 "바디 제조사"와 "디지털 센서" 제조사를 따로 분리해 바라보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죠. (실제로 디지털 센서를 분리하면 일반 필름 카메라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 당시 만들어졌던 Kodak DCS 560과 같은 캐논 기반 코닥 디지털 카메라들의 작동 방식은
    당시 캐논이 그 기술들을 벤치마킹해 EOS 1D와 같은 초기 캐논 디지털 카메라 제작에 많이 차용했습니다.
    (초기 캐논 DSLR의 조작법과 1.3 크롭 센서 사이즈 등은 코닥이 만들어놓은 규격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그 때의 코닥이 지금 이렇게까지 발전한 캐논을 본다면 무슨 감정을 느낄까,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는 듯 싶습니다...ㅎㅎ
  • profile
    치달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2023.10.25 17:34
    대단합니다
    코닥의 역사를 몰입해서 재밌고 쉽게 알게 해주시네요


    선생님 사진을 보니 대단히 좋은 물건임을 알게 되네요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3.10.25 13:12
    잘 했어요. 시장에서 밀려서 그렇지.
  • profile
    TrustNoOne 2023.10.24 09:23
    세상에나 느낌이 완전 제가 개인적으로 그리워하는 필름 시절 그 느낌이군요.
    순간 완전 혹했습니다만, 카메라 출사 나가본게 얼마나 오래된지 떠올려보고,
    선생님의 사용기로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ㅠㅠ
  • ?
    Mr.10% 2023.10.24 12:43
    빛과 색을 가장 전문적으로 다뤄왔던 곳이다보니 여전히 이 코닥 카메라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3.10.25 13:13
    코닥카메라 구입 포기했는데 사진 볼때마다 꼭 후회하게 된단말이죠...
  • ?
    Mr.10% 2023.10.28 12:51
    코닥 유저 일동은 신규 사용자 유입을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ㅠㅠㅠ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3.10.28 19:30
    그러기엔 이미 알파마운트로 시스템을 다 맞춰버린 터라... 슬프네요
  • ?
    Mr.10% 2023.10.28 20:08
    F나 EF면 전환이 쉬우셨을텐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코닥 포럼에서 명기로 취급받는 EasyShare P880 등의 P&S 카메라도 있으니
    가볍게 결과물 맛보시는 용도로 한 번 권해드려봅니다…!
  • profile
    K_mount      고양이 확대중,. 2023.10.27 21:35
    보통바디를 v시스템이나 마미야를 가는데 ㄷㄷ
  • ?
    Mr.10% 2023.10.28 12:52
    호스만이 제 조건에서 가장 완벽한 기준의 바디였습니다! ㅎㅎ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23.11.11 21:21
    배터리 인증샷에서 넘어왔는데 앞모습도 간지 폭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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