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인터뷰입니다.
올림푸스는 소형/경량화를 실현하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에 전념합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라는 장점은 분명합니다.
최근 풀프레임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데, 영상 산업 전체에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카메라에 관심을 끌고, 많은 사람들이 미러리스로 전환하게 된다는 점도 높게 샀습니다.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는 대구경 렌즈의 광학 설계에서 자유도가 매우 높습니다.
사용자가 더 고성능의 망원 렌즈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옾림푸스가 개선/발전해 나가고 싶은 영역입니다. 조만간 새로운 망원 렌즈가 나올지도.
올림푸스는 삼각대를 가지고 다닐 필요를 줄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손떨림 보정 시스템이 중요. 손떨림 보정 시스템은 성능과 크기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크기를 유지하면서 보정 효과를 늘리려고 합니다.
내년 5월 포토키나는 올림푸스가 큰 별표를 할것 같습니다. 새로운 제품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으나, 2019년은 올림푸스 설립 100주년입니다.
내년에 카메라 하나 장난할텐,
파나 S모델과 올푸 슈퍼하이앤드 마포카메라 둘중에 하나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