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이 X-T100 미러리스 카메라를 6월 21일에 출시합니다. 바디만 7만 4500엔, 15-45mm 렌즈 키트 8만 7500엔, 50-230mm를 더한 더블 줌 키트는 9만 9500엔.
X-A5와 같은 2424만 화소 APS-C CMOS 센서를 탑재한 보급기입니다. X-Trans가 아니라 베이어 패턴 센서라는 소리죠. 색상은 다크 실버/블랙/샴페인 골드, X-T 시리즈와 비슷한 조작 계통 탑재.
감도 ISO 200-12800, 확장해면 100-51200, 연사 6장/초, 4K/15p나 풀 HD/59.94p 동영상, 3방향 틸트 3인치 104만 화소 터치 스크린, 236만 화소 0.62배 OLED EVF.
WiFi/블루투스, NP-W126S 배터리로 430장 촬영, 크기 121x83x47.44mm, 무게 449g. X-T20보다 더 크고 무겁네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원가 절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