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가 OM-D E-M1 Mark II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12월 하순에 부가세 별도 22만엔으로 판매될 예정. 가격이 엄청 비싸졌는데 앤화 상승, 직원 월급 증가, 부품 단가 때문이고, 의료용 센서 개발 팀이 개발해서 소니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생산은 베트남.
OM-D E-M1의 후속작으로 1628만 화소에서 2037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된 Live MOS 센서, 감도는 ISO 200-6400(확장해서 ISO 64~25600), 방시 방지 AR 코팅으로 플레어/고스트 감소, TruePic VII 4코어 프로세서로 3.5배 빨라진 처리 속도.
1/8000초 셔터스피드, 동조 속도 1/250초, 20만번의 내구성, 전자 셔터 1/32000초, 5축 손떨림 보정을 렌즈와 조합해서 6.5스탑 보정 효과, 5천만 화소 고해상도 합성 촬영, 시네마 4K 24p 동영상 녹화, HDMI 출력.
121포인트 크로스 위상차 AF 측거점, AF 측거점이 센서면의 80%에 배치, 새로운 동체 추적 알고리즘, AF/AE 고정 시 60장, 추적 시 18장/초, 기계식 셔터는 10장/초 연사 가능, 120fps EVF에 타임 랙은 5ms, 3인치 104만 화소 틸트 터치스크린.
-10도 내한, 방진 방적, SDXC 듀얼 슬롯, USB 타입 C 포트, 신형 BLH-1 배터리로 용량 증가, 전용 배터리 그립, 크기 134.1x90.9x68.9mm, 무게는 574g.
시그마에서 포서드사이즈 포베온을 만들어서 올림푸스에 주면 바랄게 없겠습니다만... 이미 소니가 대주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