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몇 가지 프로토타입 모델을 준비 중입니다. 경쟁 상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런 개발 프로젝트의 상품화 여부가 결정되겠지요.
a5: 보급형, 1500달러의 풀프레임 카메라입니다. a7 III가 매우 잘 팔리고 있으니 지금 내놓을 필요는 없으나, 경쟁사가 저가형을 출시하면 소니도 이걸 풀 겁니다. 참고로 캐논 EOS RP 발표 전에 나온 소문이라네요.
a9R: 3개월 전에 나온 소문인데 경영진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R이 붙었으니 당연히 고해상도 모델이겠지요.
a7S III: 이건 언제 나오느냐가 문제지 언젠가는 나올 것 같네요. 2가지 프로토타입이 있는데 하나는 2018년 출시를 예상하고 개발한 것. 다른 하나는 올해 말-내년 초 출시를 위한 더 혁신적인 모델입니다.
굳이 A7R 냅두고 또 만든다는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