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마이크로 포서드 미머리스 카메라인 엘리스 카메라입니다. 600파운드 짜리 펀딩은 이미 끝났으며, 목표 금액을 647% 초과 달성했습니다.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동하며, 파나소닉 GH5S에 탑재된 소니 IMX294 센서를 사용, 구글 엣지 TPU를 탑재해 노출과 손떨림 보정 등을 AI 처리, FPGA 프로세서를 넣어 고해상도 동영상을 빠르게 처리해냅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제공하며 32GB eMMC,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1070만 화소 사진, 4K 30p 동영상, 802.11ac 무선랜입니다.
그러니까 스크린과 조작 계통을 스마트폰에 넘긴 대신 가격을 줄이겠다는건데, 카메라에 내장된 프로세서를 얼마나 잘 써먹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파나소닉 GH5S의 가격을 보면 경쟁력이 없진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