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CTV용도로 사용중인 IP캠이 있습니다.
실내에 설치되어 있고 창가에서 바깥으로 비추는 것이 1대가 있는데
낮에는 문제가 없으나 밤에 적외선 기능?이 작동되면서 해당 불빛이
유리창에 반사가 되어 바깥의 영상을 제대로 보거나 녹화할 수 없네요
(IP캠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무슨 말인지 아마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캠과 유리창 사이가 좀 떨어져 있으면 증상이 좀 덜할거 같긴한데
위치상 그럴수도 없는 상황이라..
적외선 기능을 끄면 반사없이 영상녹화가 가능은 하나
바깥 주변이 조금 어두워서 외부 상황을 제대로 촬영하기 힘들구요
유리창에 빛반사 현상을 줄여주는 필름을 붙이면 어느정도 완화가 될거 같긴한데
이게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도 미지수이고 비슷한 조건에서 사용한 글이
거의 없어서 알수가 없네요
혹시 비슷한 경우를 겪으신 분중에 대처방안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