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신문에서 올림푸스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소개했습니다.
실적 회복을 통해 올해 주가가 2배로 올랐습니다. 내년 주가는 내시경 신제품과 수술 장비를 비롯한 의료기기 사업의 수익성 향상에 달려 있습니다. 올림푸스는 영업 이익을 11%에서 20%로 두배 가까이 늘릴 계획입니다.
적자가 계속되는 카메라 사업에서 철수하고 의료기기에 집중하면 수익성은 나아지겠으나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광학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라도 카메라 사업은 필요하다고 보는 듯.
왠지 결국에는 철수할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