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CEO가 '카메라 사업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기존 발언을 철회하고, 앞으로 매각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영상 사업은 올림푸스의 전체 사업군 중 성장률과 수익률이 가장 낮습니다. 손실을 줄이기 위해 비용을 줄이고 인력도 감축하고 있습니다.
바로 정리/매각하진 않겠지만 계속해서 기회를 볼지도요. 아니면 투자자들의 지적을 피하려고 이렇게 말하는 걸지도.
디카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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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11.21 04:33
올림푸스, 카메라 사업을 매각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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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2019.11.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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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업체들은 직원들을 쉽게 못짜르는것 같은,,,,진작에 정리 해야 하는데 항상 우유부단하다 전체 사업까지 말아먹는. -
?
포서드 고집할때 이미 운명은 정해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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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블룸버그 기사에 대해 올림푸스에서 공식적으로 반박기사를 내긴 했던데 왠지 그냥 간보기식 발표 같기도 합니다. "currently" 단어가 애매하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