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개발진의 인터뷰입니다.
올해는 젊은 세대에 친밀한 존재가 되길 원하며, 영상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갑니다.
미러리스 위주지만 DSLR에 애착이 큰 고객들도 있으니 이쪽의 판매나 지원도 계속합니다. 개발한다는 말은 절대로 안하는군요.
Zfc가 잘 팔렸습니다. Zfc의 c는 캐주얼을 의미하나, 이 디자인으로 풀프레임 버전이 나오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검토 중이라네요.
Z9에서 추가한 기술은 중급형으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신제품도 중요하지만 펌웨어 개발로 기존 제품의 기능을 높여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새 별다른 카메라 발표가 없어서 이러나 봅니다.
Z 마운트는 소형/경량 영상 촬영 렌즈, 텔레컨버터 내장 렌즈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써드파티 렌즈를 통해 고객에게 부가가치를 더해 나가며, 17-28mm F2.8이나 28-75mm F2.8이 탐론 공동 개발이냐는 질문은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니콘이 정한 기준을 통과했다고만 했습니다.
Z 28mm F2.8이 있는데 Z 26mm F2.8을 만든 이유는 가능한 작은 렌즈를 만들고 싶어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