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 디지털 솔루션과의 인터뷰입니다.
올림푸스에서 떨어저 나간 후 직원의 인식이 바뀌고, 올림푸스 때 쓸 수 있던 인프라가 사라지면서 인프라 구축이 중요해짐.
보급형과 고급형은 올림푸스 시절부터 나아졌으며, OM-1 덕분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 OM-1의 신규 수요가 늘었으며 이 카메라와 함께 프로 렌즈의 매출도 늘어남.
실적/재무 데이터를 작성하고 있으나 비상장 기업이라 주주만 열람 가능.
제품 개발은 아웃소싱을 통해 올림푸스의 연구 개발 자원을 개속 사용 중이나, 독자적인 연구 개발진도 있음. 생산은 베트남의 올림푸스 공장 일부를 양도받아 생산 중.
OM-1은 올림푸스 브랜드가 붙은 마지막 카메라며 브랜드 변경을 검토 중.
하이 아마추어가 좋아할만한 망원 줌 렌즈를 개발 중. 프로와 하이 아마추어의 시장 규모는 바뀌지 않을 것이기에 이 영역의 제품을 주로 생산할 것.
커다란 F1.2 렌즈 대신 작고 가벼운 시스템 위주로 개발.
품질 관리 기준이 높고, 주문량이 늘어나서 150-400mm의 공급이 부족함.
쿼드 픽셀의 데이터는 AF로만 사용하며 RAW 데이터로 제공하지 않으나, 여러가지 활용 방법을 검토 중.
OM-1의 AI AF 알고리즘은 펌웨어를 통해 업데이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