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이 APS-C 포맷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X-E4를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바디만 9만 9천엔, XC 15-45mm F3.5-5.6 OIS PZ 렌즈 조합 11만엔.
레인지 파인더 디자인에 EVF를 넣은 X-E 시리즈의 4세대 모델로, 2610만 화소 X-Tranx CMOS 4 센서에 X-프로세서4를 조합했습니다. 그리고 바디 디자인을 많이 바꿔 전/후면이 평평해졌습니다. 또 X-E 시리즈 최초로 틸트 스크린을 넣어 180도 틸트나 위로 올리는 게 가능합니다.
셔터 다이얼에 P 모드 추가, 노출 보정 다이얼, XF 50mm F1.0R WR 렌즈에서 -7EV의 저조도 AF, 4K 30p 4:2:0 8비트 동영상 촬영, 풀 HD 240p 동영상 가능, 크기 121.3x72.9x32.7mm, 무게 364g, NP-W126S 배터리, 옵션으로 하프 케이스/핸드 그립/섬레스트를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