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F 마운트와 Z 마운트를 모두 유지합니다. 저마다 장단점이 있기에, 100% 미러리스로 전환하진 않겠다고 합니다.
DSLR은 스포츠나 보도 사진에서 미러리스보다 더 유리하며, 장망원 렌즈군이 풍부하고 광학식 뷰파인더를 쓸 수 있습니다. D6이 동영상 스펙이 높지 않은 것도 스포츠/보도 사진을 주로 찍는 사람들이 고객이라 그렇습니다.
Z 마운트는 계속해서 확장해 나갑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모두 촬영하는 수요에 알맞으며, DX 포맷(APS-C)는 아마추어가 카메라를 시작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높은 성능의 광학 렌즈와 사진/동영상이 모두 필요한 프로 작가들을 공략해서 Z 마운트로 끌어 들입니다.
Z6은 프랑스 뿐만 아니라 다른 여려 지역에서도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년 사이에 펌웨어를 6번 업데이트하는 등, 소비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나갑니다.
F2.8 줌렌즈 삼총사를 출시해달라는 요구가 많습니다. 그리고 팬케이크 렌즈의 수요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