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4K 120fps 촬영이 가능하며 24-480mm 줌 렌즈가 달린 프로페셔널 캠코더를 발표했습니다. PXW-Z200이 기본 모델이라고 보면 되겠고 HXR-NX800은 12G-SDI 타임코드 입/출력이 추가됐습니다.
2090만 화소 1인치 Exmor RS CMOS 센서, ISO 250-16000, 5K 오버샘플링해서 4K 녹화, 1.2룩스의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 이미지 영역의 81%를 커버하는 AF 포인트, AI 처리로 사람을 인식, 가변 조리개는 f/2.8-f/4.5, 72mm 필터, 1/4~1/128 ND 필터 내장, 3.5인치 OLED 스크린이나 0.39인치 OLED 뷰파인더 탑재
13시간 배터리, CFexpress 타입 A, SDXC 메모리카드. XAVC(MXF), XAVC SI(10비트 4:2:2, 인트라 프레임), XAVC HS-L(H.265, 4:2:2 또는 4:2:0, 롱-GOP), XAVC SL(H.264, 4:2:2 또는 4:2:0, 롱-GOP) 녹화, 크기는 175.6x201.3x371.1mm, NX800의 무게는 1930g, Z200은 1960g., 가격은 3299달러와 3999달러.
캠코더 말고, 카메라도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