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50은 작고 가벼운 바디로, 손떨림 보정을 넣으면 크기를 희생해야 합니다. 그래서 렌즈 VR을 쓰기로 결정.
앞으로 3년 동안의 Z 마운트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FX와 DX를 모두 출시합니다. DX용 Z 마운트도 발전시켜 나갈 예정.
Z 마운트 카메라가 작을 수도 있다는 걸 Z50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DSLR과 미러리스를 함께 출시해 나갈 예정. 광학식 뷰파인더와 배터리 사용 시간을 이유로 DSLR을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러리스는 크기와 동영상을 위해 선택.
중급형부터 하이엔드까지 다양한 카메라를 준비 중. 아직 보급형 미러리스 생각은 없나봐요.
USB-C를 넣지 않은 건 바디가 작고, 많은 기능을 넣다보니 어려워서라는데.. USB-C 정도면 충분히 작지 않나요?
셀카 촬영을 위해 스크린을 아래로 내리면 삼각대에 가려집니다. 하지만 회전 스크린을 사용하면 카메라가 옆으로 커지고, 동영상 촬영용으로 Z50을 많이 쓸거라 생각하기에 지금 방법이 맞다고 판단.
니콘이 정한 라인업입니다. https://www.photographyblog.com/news/nikon_camera_range_positioning_2019
프로 풀프레임: Z7, D850, D5
하이 아마추어 풀프레임: D750, Z6
하이 아마추어: Z50, D7500, D500
중급형: D5600
보급형: D3500
USB-C 타입 미처 고려 못했다라고 하면 될걸 별 말도안되는 변명을..
저거보다 더 작은 바디인 X-T30이나 X-A7만해도 C타입이 들어갔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