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루믹스 G9 프로 II를 발표했습니다. 10월 27일에 23만 700엔, 라이카 DG 12-60mm 표준 줌렌즈 키트가 30만 3900엔, 배터리 그립 DMW-BG1은 3만 8300엔에 판매합니다.
35mm 풀프레임 카메라인 루믹스 S5 II와 같은 디자인과 조작 계통을 사용합니다. 2521만 화소 포서드 센서 탑재, 신호대 잡음비를 개선해 고감도 성능 개선, 기본 감도를 ISO 200에서 100으로 확장, 다아나믹 레인지 부스트 기능 제공, 4:2:2 10bit의 C4K/4K 60p/50p, 4:2:0 10bit C4K/4K 120p/10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5.7K와 13+스탑 V-Log, USB-SSD로 Pro-Res 저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파나소닉 최초로 포토 스타일에 라이카 모노크롬이 추가됐습니다.
상면 위상차 AF도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드 최초로 추가됐습니다. 779포인트 AF 영역, 사람과 동물의 눈동자 구분, 자동차와 오토바이 인식, 연사 속도는 전자 셔터 AF-C 60fps, AF-S 75fps, 버퍼 메모리를 늘려 3초 이상 연사 가능, 1억 화소 합성 가능, 바디 내 8스탑 손떨림 보정, 동영상 주변부 왜곡 보정 기능.
8방향 조이스틱, 배터리 그립에 2개의 배터리 장착 가능, 35mm 환산 0.8배 368만 화소 OLED EVF, 3인치 184만 화소 회전 스크린, 크기 134.4x102.3x90.1mm, 무게 658g. SDXC 듀얼 슬롯.
--> 가격 실화인가요? 이 정도면, 그냥 S5 II를 사는게 낫겠군요.. 팀킬하려고 만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