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미지 센서 시장을 차지한 회사는 소니, 삼성, OV가 있습니다. 그리고 SK 하이닉스도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센서가 있긴 하죠.
SK 하이닉스의 센서는 비교적 저가형 위주로 나왔으나, 이번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2017년에 300mm 웨이퍼 공장에서 1300만 화소의 M10 센서를 생산할 것이라고 합니다.
SK 하이닉스의 300mm 웨이퍼 공장은 메모리나 플래시 쪽에 주로 쓰고. 다른 제품은 200mm 웨이퍼로 만드는데 CIS 센서를 처음으로 300mm 웨이퍼를 써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럼 생산량이 50% 늘어나겠죠.
SK 하이닉스의 센서는 작년에야 800만 화소에 도달했으며, 화웨이나 LG의 일부 스마트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