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A 마운트의 새 카메라를 개발하고 유지해 나갈 것이라 밝히며, 충분한 수요가 있음을 확신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a99 II는 2년 동안 개발했으며 지금까지의 A 마운트 카메라 사용자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간 4200만 화소 센서는 a7R II와 기본적으로 같으나 화질이 더 나아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AF 속도와 정확성 개선, 터치 패널은 고객층 때문에 일부러 안 넣었다고 합니다.
A 마운트는 유지할만한 가치가 있고, 고객이 존재한다면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렌즈의 경우 앞으로 수요가 있다면 내놓을 거라고 하네요.
그래두 쫌 넣어주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