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이미징 수석 매니저의 인터뷰입니다.
펜탁스 K-1의 시장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었는데, 매출과 사용자 반응 모두라고 합니다. 플래그쉽 시장에서 펜탁스를 소생시킬 수 있으리라 보는 중.
몇 가지 단초점 D-FA 렌즈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D-FA 리밋 렌즈를 원하는 사용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중.
360도 촬영 카메라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다고 자평했습니다. 2년 전에 비해 Theta의 규모가 3배로 성장했는데, 올해 새로운 기업이 참전했지만 이는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지니 기쁘다고.
Theta 사용자는 4K 동영상과 HDR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필요로 합니다. 4K VR 캡처/압축/데이터 전송에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전송해야 하는데다, 작은 바디에서 발열도 처리해야 하니 노력 중.
중형 미러리스에 대해선 시장이 아직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며, 중형 시장 전체의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라 평가했습니다. 펜탁스의 장점은 많은 렌즈가 이미 나와있다는 거.
리코 GR은 가장 중요한 프리미엄 카메라로 계속해서 내놓을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