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이 4020만 화소의 APS-C 미러리스 카메라인 X-H2를 9월 29일에 26만엔으로 출시합니다. XF 16-80mm F4 R OIS WR 렌즈 포함 33만엔 입니다. 7월에 나온 X-H2S는 고속 촬영, 이건 고화질 촬영 바디로 바디와 프로세서, AF 알고리즘은 서로 같습니다.
X-Trans CMOS 5 HR 이면조사 센서, X-프로세서 5 이미지 프로세서를 조합, 감도 ISO 125-12800, 확장 ISO 64-51200, 8K 30p 4:2:2 10비트 영상 촬영, HDMI 출력은 8K 30p 12비트 RAW도 가능, 8K 영상으로 고화질 4K 데이터 추출 가능, 5축 7스탑 손덜림 보정, 1/180,000 전자식 셔터, 픽셀 시프트 멀티샷으로 20장을 찍어 합성해 1억 6천만 화소 DNG 촬영, 피사체 검출 AF.
0.78배 576만 화소 EVF, 162만 화소 틸트 스크린, CFexpress 타입 B 카드/SD 카드의 듀얼 슬롯, 크기 136.392.9x84.6mm, 무게 660g. 세로그립/파일 트랜스미터/쿨링팬을 별도 판매.
그리고 고화소 센서를 쓰면서 35개의 XF/XC 렌즈 중 15개의 렌즈는 4020만 화소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체로 구형 렌즈이긴 한데 2019년에 나온 XF 16-80mm F4, 2020년에 나온 XF 10-24mm F4도 포함되네요.
https://fujifilm-x.com/ja-jp/products/cameras/x-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