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이 니콘 Z 마운트로 70-300mm F/4.5-6.3 Di III RXD 렌즈를 9월 29일에 출시합니다. 가격은 9만 3500엔입니다.
렌즈 구성 10군 15매, 최소 촬영 거리 0.8~1.5m, 7장 원형 조리개, 최소 조리개는 F22~32, 67mm 필터, 크기 150.3x77mm, 무게 580g, 원형 후드 제공.
탐론의 첫번째 니콘 Z 마운트 렌즈이자, '니콘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판매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걸 보니 정말 캐논이 써드파티 렌즈를 단속하나 봅니다.
쓰는김에 함께 쓰자면 독일 캐논 지사는 빌트록스에게 '캐논의 권리 침해를 중단하라'고 요청했습니다.
https://photorumors.com/2022/09/05/canon-germany-on-third-party-viltrox-lenses-canon-believes-that-these-products-infringe-their-patent-and-design-rights-and-has-therefore-requested-the-company-to-stop-all-activities-that-infringe-c/
니콘은 미러리스 점유율이 낮으니 일단 끌어올리기 위해 뭐든 하려는 것 같고, 캐논은 어느 정도 치고 올라왔고 고정 수요도 확실하니 써드파티 렌즈가 자신들의 시장을 뺏어간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