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영상 제작용 박스형 풀프레임 카메라인 BS1H를 발표했습니다. 12월 16일부터 주문 생산 형식으로 만들며 가격은 40만 4천엔 정도.
파나소닉은 2020년 11월에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를 탑재한 박스형 카메라인 BGH1을 출시했고 이번에는 풀프레임 버전인 BS1H을 출시했습니다. BGH1과 크기가 거의 같지만 S1H 풀프레임 카메라와 동급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크기는 93x78.8x93mm, 무게 585g.
여러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촬영, 드론 등에 탑재해 운용하는 용도이며 BGH1에 비해 전면 Fn 버튼이 추가되고 물리 스위치에 잠금 버튼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얼굴 인식 AF, 더블 SD 카드 슬롯에 UHS-II 장착, 3G-SDI 출력, TC/입출력, GenLock 입력의 BNC 커넥터 3개, HDMI, 12개의 박스 카메라를 제어하는 랜 포트.
242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 1개의 화소바다 회로를 2개 넣은 듀얼 네이티브 ISO를 넣어 노이즈가 늘어났을 때 저 노이즈 고감도 ISO 회로로 전환해 노이즈를 억제합니다. 상용 감도는 최고 ISO 51200, 확장 204800. 14+ 스탑 다이나믹 레인지, V-Log 뷰 어시스턴트 기능.
6K/24p(3:2), 5.4K/30p(3:2), 5.9K/30p(16:9) 고해상도 영상 촬영, C4K/30p 4:2:2 10비트와 C4K/60p 4:2:0 10비트 등의 녹화 모드. 4:2:2 10비트 모드에서는 All-Intra 방식으로 최대 400Mbps 출력, HDMI 포트로 4:2:2 10비트 출력 가능, 쿨링팬을 장착해 무제한 영상 촬영, 시네라이크 감마.
이건 마이크로포서드 버전인 BGH1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