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EOS R5의 녹화 시간을 일부러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뜨거운 물체를 장시간 만질 경우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기에. 두번째는 카메라를 과열에서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방진 방적 바디에 여러 기능을 넣으면서 과열 문제가 생깁니다. 녹화 시간의 제한은 카메라 내부 온도와 사용 시간을 모니터링해서 정합니다. 새 펌웨어에선 제어 알고리즘을 업데이트에 시간을 늘렸다고 합니다.
시네마 장비와의 급나누기는 아니라는 주장 되겠습니다. 도대체 표면 온도가 몇 도길래 저온화상 이야기가 나오나 싶네요. 뜨끈뜨끈한 스마트폰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