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EOS R5/R6의 동영상 기능을 설명했습니다. 발열과 촬영 시간에 대해 말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봅니다.
R5에서 8K 촬영 기능을 넣은 이유는 8K의 보급을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8K 카메라는 R5보다 비싸지요. 그리고 8K 기술을 사용해 사진 촬영 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해서입니다.
기록 화질 | 기록 모드 | 연속 촬영 가능 시간 (단위: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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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5 | 8K30p | 8K30p | 20 |
8K30p RAW | 20 | ||
4K120p | 4K120p | 15 ※ 2 | |
4K60p | 4K60p 크롭 없음 | 35 | |
4K60p 크롭 고화질 (5.1K 오버 샘플링) |
25 | ||
4K30p | 4K30p 크롭 없음 | 발열 제한 없음 | |
4K30p 크롭 무 고화질 (8K 오버 샘플링) |
30 | ||
4K30p 크롭 고화질 (5.1K 오버 샘플링) |
발열 제한 없음 | ||
EOS R6 | 4K60p | 4K60p 크롭 없음 (5.1K 오버 샘플링) |
30 |
4K60p 자르기 | 35 | ||
4K30p | 4K30p 크롭 없음 (5.5K 오버 샘플링) |
40 |
그리고 카메라/모드별 촬영 시간입니다. 23도의 환경에서 측정한 것입니다.
온도를 낮추기 위해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는 전력 관리 기능이 들어가며, 대기 상태에서는 온도를 낮추는 기능이 작동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대기 상태에서 동영상의 해상도와 프레임을 자동으로 낮춥니다.
또 원활한 촬영을 위해서 CF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고속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비싸서 눈물만 흘릴 바디지만 고화소뽕을 느끼고 싶어서 한번 써보고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