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소니를 퇴사한 소니 그룹의 전 부회장 인터뷰입니다. 재밌는 게 몇 줄 보여서 간단히 옮깁니다.
https://business.nikkei.com/atcl/gen/19/00533/041900012/
만족스러운 AF 속도가 나온 건 a6000부터. 풀프레임에 이걸 도입하는데 1년이 더 걸림
이면조사 센서는 기판 가공이 어려워 폰카에나 쓰려 했지만 풀프레임에서 화질 차이가 컸음
a7R II부터 소니 카메라의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함
https://business.nikkei.com/atcl/gen/19/00533/041900013/
소니의 점유율 확대는 a7 III이 큰 역할을 함
소니는 '사진을 찍는다'기보다는 '디지털로 새로운 것이 가능한 제품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제품을 개발함
그게 카메라냐, 전자제품이지라는 소리를 들어도 어쨌건 성과가 좋으니까... 시장에서 증명된 제품이긴 하겠네요.
R3 에서 기본을 하게 되었죠
m3 에서 시장을 석권했죠
R5 쓰는 중인데 니콘이나 캐논이나 박터지게 싸웟음 좋겟어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