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세계 디지털 카메라 평균 가격은 8만 5천엔으로, 코로나 발발하기 전인 3년 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올랐습니다.
반대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규모는 크게 줄었습니다. 카메라 제조사가 고급형 위주로 제품을 내면서 10년 전과 비교하면 평균 단가가 6배 올랐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서 6배가 오른 건 이해가 되지만, 3년 전보다 2배가 오른 건 글쎄요. 3년 전에도 보급형의 비중이 없었던 건 마찬가지라, 그냥 물가가 올랐다는 느낌만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