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CIS(CMOS 이미지센서) 사업 전략을 대폭 수정했다. 기존 하나의 조직으로 운영되던 CIS 사업부를 기능별·영역별 팀으로 세분화하고, 전체적인 팀 배치를 개발(R&D) 중심으로 재편했다. 스마트폰 업황 부진 등 환경변화에 맞춰, 당장의 시장 확대보다 고부가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하려는 전략이다. 향후 CIS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쪽으로 중장기 사업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삼성도 새 센서 개발이 맘대로 안 되는것 같언데, 상대적으로 약자인 SK 하이닉스가 고급형을 잘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