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듀얼 스피드 스트리밍 기능을 갖춘 센서인 IMX675를 발표했습니다. 크기는 1/3인치, 512만 화소, CMOS 방식, 8월에 샘플이 출시되며 가격은 1518엔입니다.
센서 전역의 모든 화소를 40fps로 출력하면서, 특정 영억을 지정해 그 부분만 고속 출력이 가능합니다. 교통 감시 카메라에서 번호판이 지나는 부분만 판독 속도를 빠르게 하는 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원래대로라면 카메라 2대를 둬야 하는 걸 1대의 카메라로 해결하며, 전체 이미지와 특정 이미지를 함께 볼 수 있어 관리가 쉽고, 소비 전력도 30% 줄어들었습니다. 다이나믹 레인지도 78dB로 넓고 근적외선 영역의 감도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