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할걸쑤실꺼면 안쓰는게 낫습니다.
괜히 bw칼짜 선호 하는게 아니거든요.

렌즈 전면부 스크래치가 불안하면 후드를 끼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실제로 결과물에 개선점이 존재하거든요.
UV필터같은경우는 추천안합니다. 어차피 전면부에 스크래치 생겨도 결과물엔 영향이 없는지라(...)

쓰세요....... 렌즈는 소중하니까요

쓰세요 글고 저렴한 물건들은 플레어 고스트 작렬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봐서 잘 알죠... 중급 이상으로 가세요

렌즈보호용이 목적이라면 싸구려라도 끼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화질을 생각하신다면 상급이상의 MCUV 필터를 사용하시는걸 권하구요
일단 그냥 uv붙은건 다거르고 mcuv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으실수도.. 반사테스트를 해보면 싸구려라도 mcuv가 더 좋습니다
비싼렌즈들 보고있으면 도저히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필터 없이 후드 씨우고 굴리고 있습니다.

1. 중고가 20만원 이하 렌즈는 필터 없이 그냥 씁니다. 귀찮아서 후드도 안 끼우게 되네요.

2. 그보다 비싼 렌즈는 씁니다. 호야, 켄코 정도면 충분..

참고로 왜 비싼렌즈에는 프로텍트 필터를 끼우냐면 대물렌즈에 기스나면 가격이 엄청후려쳐집니다.
중고가 가격 방어를 위헤서도 최소한 캐논으로 치면 L렌즈급은 필터를 끼우는 이유입니다.

저렴한 필터쓰시면 플레어 작렬합니다...

예전에는 기능성을 강조했는데 요즘 렌즈들은 기본코팅 성능이 압도적이라 필터는 오히려 방해만 됩니다. 아무리 좋은필터 사도 렌즈 방해만 합니다. 근데 대물렌즈에 상처나거나 코팅 벗겨지는걸 막기위해서 사용합니다. 카메라 렌즈 코팅은 물리적으로 매우 취약하거든요. 저는 싸구려 렌즈는 아예 안쓰고 비싼렌즈는 프로텍션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씁니다. 호야나 겐코 최상위는 아니라도 상위권 필터면 화질에 영향 안줍니다

전 렌즈보호 때문에 무조건 쓰는 편인데 플레어 때문에 슬림형만 씁니다.
BW XS-PRO 007 nano가 좋긴 한데 국내판매가가 어이없을 정도로 비싸서 아마존 직구해서 씁니다.
아니면 벤로 L39+H가 BW와 동일하게 황동프레임에 슬림형으로 나와서 국내구매시 가성비는 좋은 편입니다.
두개 말고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BW나 벤로 둘다 먼지도 잘 닦이는 편이고 플레어도 아직 안보이는게 잘 쓰고 있습니다.

보호용으로 적당한 거 하나 사두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주간촬영을 보통 하고 정 안 될 때만 필터 빼긴 합니다.

커다란 후드가 있다면 없어도 괜찮겠습니다.

풍경용 광각 렌즈는 거의 상시 CPL 필터 끼우고 있읍니다.

예전 필름카메라시절에는 UV필터가 필요하였으나 디지털 시대에선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죠.
UV를 막는 것보단 렌즈 알을 스크레치로 부터 막아주는 비중이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보신지는 모르겠지만 프로텍터 필터도 있구요.

렌즈 스크레치가 걱정이면은 보관시 랜즈캡으로 보관 하시고 필터는 필요시에만 끼는것이 맞습니다. 랜즈 보호용이다 뭐다 이야기를 하는데 필터를 먹고 들어올 정도의 데미지면은 차피 대물렌즈야 나가는 것이고 생활기스는 먼지는 보관시 이동시에 발생하는 것이 허다합니다.
생활기스를 막기 위해 보관시 이동시 랜즈캡 부착 렌즈 케이스에 보관 하는 것으로 랜즈에 부담을 줄이고 후드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리 좋은 uv필터를 사용 해도 랜즈 플레어를 억제 하지는 못합니다. 랜즈 설계 자차게 랜즈 앞에 필터를 사용 안하고 사용하는것을 기준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필터를 사용한다는것 자체에 화질 저하 플레어 고스트 현상이 생기게 됨니다.

저의 경우는 항상 필터는 빼두고 그날그날 촬영에 필요한 필터를 챙기는 편입니다.

필터는 꼭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필터를 사용 하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