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S 본격적인 대세가 된지 10년 이상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반 소비자용 고성능 카메라 시장에서는 글로벌 셔터를 달은 CMOS 센서 카메라가 대중화 되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셔터를 사용할 경우 화질 저하(노이즈 증가/DR 감소)와 가격 증가가 문제라고 들었는데 BSI 등장과 적층 센서 기술이 등장했는 데도 아직도 글로벌 셔터의 대중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화질 저하는 2016년 파나 소닉의 유기센서나 2021년 소니의 적층 센서 기술이 나온것처럼 BSI 구조와 픽셀 회로를 모두 포토 다이오드 아래에 적층하면 Fill Factor 100% 를 달성하고 더 큰 캐퍼시티와 더 많은 트렌지스터를 사용해서 화질 저하를 극복할수 있을꺼 같은데 말이죠. 물론 가격 상승이 꽤나 클꺼라고 봅니다.
기글 하드웨어 뉴스 블로그 - 파나소닉, 유기 CMOS 이미지 센서를 발표 (gigglehd.com)
소니, 세계 최초 2층 트랜지스터 화소 적층형 CMOS 센서 발표 - 디카 / 영상 - 기글하드웨어 (gigglehd.com)
그래서 실질적으로 메뉴에서 "전자식 셔터" 라는 말과 "조용한 셔터" 또는 무음 셔터" 라고 칭하는것중 전자식 셔터= Exmor RS, 조용한 셔터 =EXmor R , Exmor . 입니다. 전자식 셔터라는 단어를 붙일수 있는 센서는 Exmor RS 뿐이라는 라는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