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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 영상 : 디지털 카메라, 렌즈, 캠코더, 액션캠, 영상, 관련 주변기기에 대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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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https://www.dpreview.com/news/9771364233...ys-a7r-iii

 

서론

 

 

A7R3는 소니의 플래그쉽 제품인 A9의 많은 향상점들을 이어받은 최신 고해상도 카메라입니다. A7R3의 4240만 화소의 센서는 A7R2에서 변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센서의 내부배선은 변경되었습니다. 이것은 훨신 빠른 연사, 향상된 AF 및 더욱 향상된 4K비디오 품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A9에서 영감을 받은 몇몇 중요한 UI 및 인체공학 설계의 변경점은 A7R2부터 변화를 주었습니다

 

 

 

동일한 센서, 향상된 성능

 

 

A7R3는 전작과 동일한 4240만 화소의 센서를 사용합니다 물론, A7R3의 센서의 향상된 리드아웃 회로는 낮은 리드 노이즈 및 향상된 DR을 제공한다는 차이가 있지만요.

 

소니는 롤링셔터 문제에서 약간의 향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A9과의 동급의 성능은 아닙니다. 그래서 A7R3는 ‘왜곡없는 셔터’라는 칭호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반면, 하이브리드 AF는 399의 위상차 지점과 425개의 컨트라스트 검출 지점을 지원합니다

위상차지점은 25개였던 A7R2에 비해서 향상되었습니다

 

 

 

A9에서 도입한 하드웨어

 

 

A9에서 찾을수 있는 몇몇 점들이 감사하게도 A7R3에 도입되었습니다.  향상된 명악비와 해상도를 가지고있는 뛰어난 369만 화소 EVF와 많은 버튼들과 다이얼들을 말이죠. AF지점 선택을 위한 조이스틱과 AF-On버튼 및 플래시 동기화 단자또한 포함되었습니다. (A7R3의 플래시 동기화 속도는 1/250입니다.) 또한, A9의 카메라 뒷면 메뉴버튼 왼편에 있는 C3버튼또한 도입되었습니다. 이것은 사진감상시에 보호모드 및 점수주기의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연사한 사진의 지정을 빠르고 쉽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연사한 사진들은 사진감상시 빠른 사진감상과 선택을 위해서 묶을 수 있습니다.

 

모든 다이얼들은 햅틱 피드백을 제공하기위해서 향상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크게 변경된것은 후면의 엄지다이얼[ISO 조절 다이얼]입니다. 이 것은 크고 튼튼하며, 사용하기 더 쉽고 또한 의도치 않은 조작에서 덜 취약합니다. 마치 A9에 달린것 처럼요. 다만 이것은 아직 우리가 기대했던것 만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약 이것을 ISO를 조절하는데 사용한다면, ‘자동’을 선택하려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릴때 아직도 가끔은 마지막에 ISO 50이 선택됩니다. 이것은 갑자기 어두운 사진을 보여줍니다.)

 

‘동영상 촬영’ 버튼은 훨씬 더 실용적인 위치로 변경되었고, 이는 감사하게도 사용자를 더 이상  빡치게 하지 않습니다. 또한 셔터버튼을 동영상 퐐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 측면에서는 1개의 슬롯을 가지고 있던 A7R2와 달리 A7R3는 2개의 SD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개의 슬롯은 UHS-II를 지원하며 한개는 UHS-I을 지원합니다. A7R3는 A9와 동일한 메모리 카드 덥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A9에서 도입한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또한 몇몇 좋은 향상점들이 존재합니다. A9으로부터 따온 새로 설계된 메뉴는 그것 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훨씬더 정돈되어있고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게하는 마이메뉴 기능을 제공합니다. 중요한것은 A7R3는 A9의 강력한 버튼기능 사용자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여기서 심도있는 우리가 작성한 이 기능의 범위를 읽거나 가운데 있는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AF는 A7R2보다 2배는 빨라졌다고 소니가 주장합니다. 저조도 성능은 F2렌즈를 사용할때 -3EV까지 가능합니다, 이는 A7R3는 A9의 저조도 AF 성능과 비슷한 성능을 저공한다는것입니다. 이는 A7R2보다 1스톱 향상된 성능이지요. AF 알고리즘은 더욱더 정확한 피사체 추적과 향상된 Eye-AF와 함께 향상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Eye-AF가 의도한 피사체를 A7R2처럼 무작위로 얼굴과 눈을 왔다갔다 하지 않고 좀더 정확하게 추적한다는 것이기를 바랍니다. Eye-AF는 A7R2처럼 연사시에 아직도 랙을 보입니다.

 

알삼의 기능향상은 A9의 기능을 가져온것뿐만이 아닙니다. A7시리즈의 새로운것은 터치패드 AF기능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뷰파인더를 사용하고 있는동안 LCD를 사용하여 AF지점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초점이동은 절대적일수도(이미 선택한 측거점 위치) 있고 상대적일수도(현재의 초점위치에 비해서) 있습니다. 당신은 또한 화면의 특정부분의 측거점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에 대한 우리의 첫번째 느낌은 터치패드 AF가 상당히 지나치게 민감합니다. 화면을 거의 통제할 수 없을정도로 움직입니다. 우리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수정되기를 희망합니다.

 

소니가 이 기능을 주요기능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A7R3는 A9의 향상된 JPEG색 및 노이즈 제거를 물려받았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봐왔던 카메라중에서 소니의 JPEG엔진은 최고의 화질을 출력합니다. 심지어 고감도에서도요. 우리는 앞으로[차후 리뷰에] JPEG색상을 리뷰의 항목으로써 자세하게 다룰것입니다.

 

 

 

A9에서 도입한 배터리!

 

 

사진과 영상촬영자 둘다, 아마도 가장 큰 소식은 A9에서 사용하던 NP-FZ100배터리를 도입했다는 것일겁니다. 이것은 약간의 그립부 재설계를 포함함 완전한 바디 재설계를 요구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굉장한 배터리 수명 증대를 의미합니다. 만약 LCD를 사용한다면, 한번 충전에 650장을 촬영할 수 있을것이며, EVF를 사용시 530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겁니다. 290장을 촬영할 수 있었던 A7R2과 비교할때 굉장한 인상이었습니다.

 

A9과 동일한 추가적인 배터리 그립인 VG-C3EM을 사용한다면 두배의 배터리 수명을 줍니다. 즉, 배터리 그립을 사용할때 당신은 최대 1300을 찍을 수 있다는 겁니다.

완전히 새로운것

 

여기에 몇몇의 A7R3에 들어서 도입된 새로운것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새로 설계된 저진동 셔터 구조입니다.이는 셔터쇼크의 위험성없이 10장/초의 연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1/250초의 플래시 연동을 지원하게 해줍니다. 적합한 장비를 같이 사용한다면 10장/초의 연사를 플래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A9는 할 수 없는기능입니다(A9는 플래시를 사용할때 최대 5연사가 가능합니다. 그것은 A9의 최대 기계식 셔터 연사속도이며, 플래시를 사용할때는 전자식셔터가 비활성화됩니다.)

 

A7R3는 두개의 USB단자를 가지고있습니다. 하나는 USB-C단자(요즘의 스마트폰과 최신 애플 노트북들에서 볼수있습니다)로된 USB3.1단자입니다 이것은 테더촬영과 배터리 충전을 지원합니다. 다른단자는 마이크로USB단자입니다. 이는 기존의 리모컨과 추가적인 보조배터리를 지원합니다.

 

사용자의 피드백에 응답하여서, 소니는 메모리쓰기를 하는동안 메뉴에 진입하는것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예!!!!!!!

 

 

 

비디오

 

 

향상된 처리는 풀프레임 및 슈퍼35크롭 모드 4K둘다에서 향상된 품질과 낮은 노이즈를 의미합니다. 전에도 그랬듯이 실제 가장뛰어난 촬영은 슈퍼35 4K일것입니다.

 

비디오 AF알고리즘은 향상되었으며, 배경으로 초점을 놓치는거에 대해서 더욱더 방지합니다. 이것은 A7R2에 비해서 굉장한 향상점입니다. 또한 보통의 사용자들이 완전한 자동AF 영역 모드(와이드)와 얼굴인식모드 사용과 4K촬영시 정밀한 초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다른 제조사들이 지원하고 있는 간단한 ‘터치하여 피사체추적’모드를 찾고있다면, 당신은 아직도 운이 없는겁니다. 소니는 아직도 영상촬영에서 ‘Lock-on AF’모드를 막아놨습니다. 대신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구식인 ‘중앙 Lock-on AF’모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당신은 ‘터치하여 피사체추적’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 소니에게 항의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활성화 되기만 한다면, 화면의 어떤한 곳이든 터치하면 카메라는 해당 피사체에 영역을 두고 그것을 추적합니다. 이것은 이것은 사진촬영모드에서 Lock-on AF모드에서 또한 사용할 수 없으며, 이 기능을 얻기위해서 소니와 싸워야 한다는 점은 유감스럽습니다.  더 나아가서, 사진촬영 모드로 변경시에 ‘중앙 Lock-on AF’가 꺼진다는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모드가 아니기에 당신은 사용하기를 원할 수도 있며 또한 터치스크린 터치에 의해서 실수로 작동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비디오 기능들

 

 

이것은 가장 큰 부분중 하나입니다. 드디어 기능버튼[FN버튼] 배치가 사진촬영 모드와 비디오 촬영일때  분리되었습니다. 영상 촬영 모드일때 기본 설정은 ‘영상 촬영시 버튼 설정’으로 설정이긴 하나, 사진촬영 및 영상 촬영 두 상황 모두 사용자가 필요한 설정에 접근하는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버튼마다 기능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상 촬영시 필요한 기능버튼과 사진 촬영시 필요한 기능버튼은 완전히 다르다고 오랜시간동안 이야기 했고 소니에게 이 기능을 탑재할 없냐고 물어보았었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환영할만한 변경점입니다. 우리는 우리는 영상촬영시 설정란과 사진촬영시 설정란의 완전한 분리를 아직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사용자가 마지막에 사용했던 설정들을 기억합니다. 이것은 옳은 방향가 가는것에 대한 시작일 뿐입니다.

 

A7R3는 이제 S-Log3을 지원합니다. 이는 카메라의 DR을 사용하여 훨씬 균일한 프로파일을 만드는것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른 새로운 것은 하이브리드 로그 감마(HLG)의 지원입니다. 이것은 후처리 없이 HDR디스플레이에서 넓은 다이나믹 표현을 하게 해줍니다 HDR 디스플레이들은 넓은 영역의 톤을 표현할 수 있기에 새로운 디스플레이들은 HDR 촬영시에 덜 ‘플랫’한 영상을 보여줍니다. ‘플랫’ 로그 촬영은 자동으로 디스플레이의 최대 능력에 맞춰서 촬영됩니다. 그래서 촬영자의 고대비 촬영은 하이라이트의 손실과 쉐도우의 제한없이 화면에 그대로 고대비로 보입니다.

 

HDR촬영의 HDR 디스플레이는 사진촬영에서 더욱더 중요한 기능이 될것입니다. 비디오 촬영에서 그랬던거처럼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소니의 프로슈머 카메라에서의 이러한 행보가 진정으로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중촬영 모드

 

 

올림푸스 카메라와 펜타스 카메라와 비슷한 이 모드는 4장의 사진을 찍으며, 사진을 찍을때 매 사진마다 센서의 1픽셀마다 위치를 변경합니다. 매 픽셀마다 베리어 컬러필터의 효과를 제거하고 RGB 모든 색정보를 얻기위해서 사각형의 순서로 움직입니다.

 

소니의 방식은 4개의 비압축 RAW를 찍으며, 그것들은 소니의 ‘Imaging Edge’프로그램에서 처리되어야만 합니다. 처리후 .ARQ확장자로 출력되며 그제서야 편집할 수있습니다. 한편 올림푸스와 펜탁스는 이것은 카메라에서 처리합니다.

 

다중촬영 모드의 혜택은 색 해상도의 증가(매 픽셀마다 RGB 정보를 갖게되므로)와 노이즈와 소프트함을 줄여줍니다. Demosaicing이 필요없기 때문입니지요.

 

4개의 사진을 찍는것은 2EV의 노이즈 감소효과 / DR 이득을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카메라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추가적인 향상점에 대해서는 소니가 칭찬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크게 참신하지는 않으나. 하지만 당신이 어떠한 카메라로든간에 4장의 사진을 찍어서 합성한다면 동일한 이득을 볼 수 있을것이란것은 기술적으로 사실입니다.

 

카메라 센서 픽셀의 위치 설정을 위해서 한장의 촬영마다 최소한 1초의 지연이 있습니다. 지연은 이 기능이 동적인 피사체에 대해서는 잘 작동하지 않을것라는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는 지연시간을 1초에서 30초까지 변경할 수있습니다.

 

 

 

무엇이 빠졌는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만약 A7R3에 있었으면 우리는 좋아했을겁니다. 그것들은 무손실압축 RAW, 훨신더 유용한 터치스크린(예를들면 터치로 설정 조절), 카메라 내부 RAW 변환 및 다운로드 가능한 플레이메모리즈 앱의 계속된 지원등입니다.

플레이메모리즈 앱의 부재는 타임랩스 앱이나 gradient  필터앱을 사용하는 풍경사진가들이 특히 상관있을것이고, 카메라로 부터 온라인 사진 저장 서비스에 업로드 하거나 스마트폰에 JPEG 사진들을 다운로드 하는 사람들또한 상관이 있습니다. 이것은 A9로부터 시작된 트렌드인데, 소니가 이 기능들을 반드시 돌려주기를 바랍니다.

 

종합적으로 아쉬운점들에 불구하고 A7R3는 인상적인 기기이며 이것은 우리가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싶게하는 기기입니다.


TAG •

  • profile
    문워커 2017.10.27 17:27
    수고하셨습니다. 가격이 얼른 떨어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 ?
    hjk9860 2017.10.27 17:40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탐나는 기기긴 합니다
    그래서 정보얻으려고 번역을 하는거지만요. :D
  • profile
    낄낄 2017.10.27 21:30
    이제 a7 m3가 저기서 화소 수만 낮춰서 나와주명 정말 깡패일텐데..
  • ?
    hjk9860 2017.10.27 21:49
    a7m3이 캐논으로 치면 6D급일거 같은데 그 정도까지는 안해줄거 같아요
  • profile
    니아옹이 2017.10.27 22:40
    a7시리즈에 1/8000초를 해 주는 것만으로 어이쿠 굽신굽신 하긴 합니다만, 자꾸 욕심이 생겨서 그러는데 7연사 전자셔터와 충전 중 사용, a9배터리, 새끼 손가락까지 잡히는 그립(지금 오른쪽 그립을 아래로 당기면 새끼 손가락이 잡히는 그립이 나오는 방식으로 해줬으면 좋겠군요. 예전 슬라이드폰 처럼), 커스텀 버튼 5번까지, 조이스틱, 너무 휙휙 도는 후면 휠 개선, 액정 on/off 버튼, 뷰파인더 민감도 설정, 뷰파 고무 찢어짐 개선, usb 3.1, 저장 중 메뉴 진입, 저장 중 리뷰 가능, 무소음 셔터... 200만원 중반대 가격...
  • profile
    니아옹이 2017.10.27 22:29
    기계식 셔터를 초음파 모터와 유압 브레이크 방식으로 충격 방지를 하면 안되...겠죠? ㅋ
    (잘 모르고 하는 소리예요. ㅋ)
  • ?
    ASTRAY      레이라고 불러주세오 ' ㅠ' 2017.10.28 00:22
    초음파 모터는 원형의 동작에 있어서 유효한데.. 셔터는 직선형이라 해당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유압 브레이크는 너무 크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으나... 그와 비슷하게 이중 캠 구조라던지.. 브레이킹을 위한 복잡한 설계는 이미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 profile
    니아옹이 2017.10.28 00:30
    그럼 종국에는 기계식 셔터의 발전은 더뎌지고
    전자식 셔터의 세계가 올까요? 한 120프레임 안 나올려나? raw파일을 R.E.D처럼 찍어대는 최초의 120fps 전자식 셔터... ㅋㅋ(r.e.d는 요새 raw 몇 프레임 찍나요?)
  • ?
    ASTRAY      레이라고 불러주세오 ' ㅠ' 2017.10.28 00:52
    글로벌 셔터가 완성되는 날에는 전자식 셔터의 시대가 오겠죠..?

    기계식 셔터가 암만 발전해봐야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은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분명히 한계가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둘 다 발전해서 전자식/기계식이 장단점에 따른 취향 차원의 문제가 되길 바랍니다만.... 전자식이 기계식의 장점 대부분을 가지고 단점을 보완해버리는 구조로 발전하는 추세라..
  • profile
    니아옹이 2017.10.28 02:19
    형광등 아래에서 1/32000초로 플리커 없이 찍는 장면이 유튜브에 있더군요. ㄷㄷ
    셔터도 미러처럼 사라지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a7m3
    기계식 셔터 없애고 200만원 초반대로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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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현자타임

    벼르던 파나소닉 GX85 실버 바디를 샀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현자 타임이 몰려오네요. 1. 생각보다 많이 무겁다 2. 생각만큼 좋은지 모르겠다 3. 생각처럼 4K 동영상 안 찍는다 대충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GM1의 AF/조작성이 아쉬워...
    Date2019.03.02 일반 By낄낄 Reply21 Views6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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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카메라 가지고싶네요.

    후지필름 카메라가 탐나는데   X-TX시리즈나 X-PRO시리즈는 비싸고. X-E시리즈나 X-TXX 시리즈는 반값인데 기계적 성능과 크기를 제외하면 사진성능은 같다니..   탐나긴 하는데, 사버리면 컴퓨터 사려고 모아둔 돈을 써야해서 함부로 살...
    Date2019.02.24 일반 By하루살이 Reply12 Views5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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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루미아1020도 세월을 이겨내지는 못하나 보군요,

    처리속도는 딱히 불편함을 못느끼겠고, 분명 화질도 좋아보이기도 한데...   문제는 화이트밸런스를 너무 못잡아요.   대낮에 실내등이 없다지만 옆에서 햇볕이 쨍하게 들어오는데 화밸을 못잡습니다.     엉망인 집구석을 보여주기엔 너...
    Date2019.02.23 일반 By슈베아츠 Reply29 Views10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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