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긴하나 가볍게 테스트한기도하고 분석, 팁 메뉴에 넣기도 어정쩡한 것 같아 일반 탭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카메라 쟁이입니다. 10여년간 쏘오오니 카메라를 쓰며 온갖 서러움을 격다가 요즘에서야 힘좀 내는 것 같아 든든합니다!
세월이 흘러흘러, 돌고 돌아 미러리스까지 오게 되었는데 바로 전까지만 a7r2를 사용했었습니다. 3세대가 나오고 고민하다 뽐뿌를 받고 최근에 넘어온게 a7r3입니다. (고화소 뽕에 취해서 못해어나왔습니다..)
a7r3 기능중 하나를 보여드리려 가져왔습니다.
픽셀시프트라고 바디내 손떨링 방지 유닛을 상하좌우 한 픽셀씩 움직여 찍고 후작업을 통하여 사진의 디테일을 올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드디어 사용해봤습니다.
*사진설명
가장 우측 사진 빨간 네모 부분을 확대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건물 벽입니다.)
좌_ 픽셀시프트 off
우_ 픽셀시프트 on
+장점_ 디테일이 +4만큼 상승한다
-단점_ 삼각대 필수, 건물, 풍경도 가능합니다.. 만
풍경 촬영중 조금이라도 움직이면(바람에 부는 잎사귀) 디테일 하락하는 결과를...
후처리용 프로그램 처리능력 망.....
소니를 쓰는 입장에서 소니가 좋은건 사실이지만
남이 추천해달라하면 캐논, 니콘 추천하고
제가 쓸려면 소니 쓰겠습니다.
결론_ 인물 사진이 80% 이상이기에 사용할 일은 없다지만 사진 디테일은 좋다!
부제_ 소니 신형베터리 러닝타임이 3천컷 정도는 가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