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V350을 강추하길레....
플래쉬에 15만 쓸 생각은 없었는데...ㅠㅜ
음머어어....
TT350이라는 건전지 버전도 있었지만 걍 배터리+충전기 값 생각해서 V350으로 싰습니다.
요렇게 포장이 되있습니다.
충전기가 생각보다 괜찮은놈입니다. 잔량표시해주는 충전기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휠은 약간 유격이 있습니다만 어차피 TTL로 자주쓰니까 건들일은 없어서...
옴니밸런스도 껴져있더군요.
카메라가 플래쉬보다 작습니다(...)
음... 그래도 확실히 사진은 좋네요.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아마도 수게로 가야될듯...
근데 전 옴니밸런스 낀거보다 그냥 빼고 천장바운스해서 찍는게 더 잘나오는거같은...느낌...
옵니바운스를 쓴다해도 거이 직광으로 쏘는거라 별로지요.
사진찍도보면 플래쉬로 직광을 때리는거보다
빛을 천장이나 엄브럴러에 한번 쳐주면
빛이 부드러워져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