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mk2는 노이즈 리덕션 등 후처리가 많이 들어가서 제 타입은 아닐 것 같고.. 2년간 팔렸던 K-1에 호기심이 드네요
중고 시장을 보니 렌즈는 수동 M렌즈 위주인 것 같은데 리밋이나 스타 위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바디가 멸종 수준이군요.
영상 촬영이야 별도 기종이 있으니 사진만 찍으면 되긴한데 써볼 수조차 없으니 괜히 더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제대로 된 펜탁스 바디야 APS-C이겠지만 23년도에 크롭기는 고민이 됩니다.
KF, K-3iii는 매물도 없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저도 펜탁스 K-1이 나왔을 때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바디이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