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캐논이 장점과 단점을 %로 나눠본다면 다들 단점을 더 말할껍니다...
사실 실사용 유져인 저도 그건 인정하지요..
일단 항상 나오는 사골센서.
부정확하다는 AF
타바디에 비해 너무하다싶을정도의 급나누기..(스팟측광문제)
이해할수 없는 중고가격(전설의 5D)
센터의 알수없는 핀교정 범위...
뭐 크게 보면 저정도 일듯 싶습니다.
뭐 일일이 저게 다 싫으면 구태연하게 캐논카메라 쓸필요가 없지요.
그냥 타사쓰면되니까요...
하지만 제가 사진을 취미로 가진지 언 4년이 되니 어렴풋이 느껴지던게 이젠 확신으로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그것이 무었이냐면.......
어떤 바디를 쓴다한들 제 사진은 항상 같다는겁니다......
니콘 D750이 됬든 소니A7이 됫든 펜탁스K-1이든 캐논 6디든...
내가 추구하는 하는 사진은 결국 하나이고 내 눈으로 색감을 보정하는거지 카메라가 내 색감을 보정해 주는게 아니니까요.
결국 뭘 쓰던 RAW로 찍고 내가 가장 선호 하는 색으로 뽑아낼테니 결국 바디는 그냥 사진을 찍기위한 도구일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듣기 싫은 소리중 하나가 "카메라는 XXX"이런식의 보거나 들으면 솔직히 이해도 안될뿐더러......
그 회사 제품을 쓴다고 내 사진이 1%라도 항샹된다면 사겠지만... 경험상 전혀 아니라는것이였습니다....
결국 자신의 카메라에 대한 헛된 자부심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엔 저도 그럴때가 있었습니다....하지만 결국 깨닮은건 바디는 사진을 편하게 찍기위한 도구지 그게 사진은 아니라는것.
그래서 전 손에 익숙하고 렌즈도 캐논렌즈만있으니 그래서 캐논을 씁니다...
센서가 사골이든 뭐하든 결국 결과물 뽑으면 센서의 성능에 관한건 극한의 상황에서 찍는 사진이 아닌이상 유일무이한 논쟁이고....
하드웨어 스펙이야 캐논도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건 매년 카메라 기사 뉴스볼때마다 알겠더라구요....
그러니 카메라 회사에 목메는거보다 그냥 사진학 개론 책을 한번 더 보세요.
아님 메뉴얼이라도 한번더 정독해보는게 의미없는 바디 스펙따지는거보다 더 사진생활에 유익할꺼라 생각됩니다.
사실 카메라의 선택조건은 이 하나가 결론이라고 보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