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즉슨...
E마운트 마지막으로 나온게(서드파티제외) 19년에 70-350이네요....
근데 FE마운트는 20년부터 21년까지 총 10개의 신제품을 내놨거든요.
내부 사정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밖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선 이거 그냥 E마운트를 유지할 생각이 있나 싶은 느낌이네욤.
물론 경쟁사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비빌수 있는 여지는 주고 있거든요..
EF-S to EF-M컨버터로 어지간한 EF,EF-S렌즈를 거이다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근데 소니는 컨버터 별로 또 되는렌즈있고 안되는 렌즈 있고 컨버터도 오지게 크고 비싼...
(캐논은 서드파티 컨버터써도 잘되거든요. 어차피 백포커스늘리고 접점만 연결해주면 되니까요.
EF M3에 서드파티컨버터로 사무엘 물려서 쓰는것도 본..)
그럼 네이티브라도 착실하게 내주냐 하면 고것도 아님...
그냥 차라리 저럴꺼면 그냥 탐론에 E마운트를 통으로 외주를 주는게 더 낫지 않겠냐란 생각이듭니다.
바디는 자기들이 직접하고.
렌즈는 기아차가 모닝을 동희오토한테 외주생산준거처럼
소니도 탐론한테 그냥 외주 개발 생산 판매까지 맡기는게 낮지않나 싶네요.
그럼 자기들 재고리스크 관리안해도 되고
수익율이 큰 FE렌즈 개발에 더 신경쓸수 있을꺼고
렌즈당 조금씩 수수료나 때먹으면 손해는 안보지 않나 싶습니다.
소니도 찍먹좀 해볼려고 A6000샀다가 렌즈보니 답이 안나오네요..
컨버터 같은 것도 필요없이 그대로 쓸수 있어요.
단지 렌즈 설계에 따른 이미지서클 크기 차이로 인해서 Fe렌즈 e.렌즈로 갈립니다.
풀프레임이던 크롭이던 마운트는 E 마운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