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마트에서 코닥 킹스톤 이런 얘들 말고 처음 듣는 이상한 브랜드 제품이 있습니다.
그런 제품들의 경우, 이상하게 벤치 성능은
괜찮고, 용량도 정상입니다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프린팅 상태인데요. 전면에 도색을 한 듯이 오돌토돌한 느낌으로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꼭 덧칠한 느낌이죠.
짧은 사용에서 고장난 적은 없습니다만...
후기 중에 이런 걸 블랙박스용으로 쓰신다는 분도 보이던데
착한 기글 분들은 저처럼 호기심에 낸드를 사서 갈굴지언정
블랙 박스에 사용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이게 128기가에 5천원인데 아시다시피 삼성 512기가가 3만원도 안하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