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도 사줬었고 여동생도 사줬었고...
T1, T3를 사용해봤습니다
다만...야간에 순찰을 돌다가 에어팟을 잃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분실신고를 하지 않은 분덕에 2세대 무선충전모델을 날렸죠
방검복에 꾸역꾸역 넣고다닌 제 잘못이죠 뭐...
암튼 에어팟 프로를 사고싶었지만 요즘 여러모로 돈을 많이 쓰고 일할때는 한쪽만 꼽다보니 노이즈캔슬링도 애매하고해서 그냥 싼걸로 샀습니다.
물론 돈이 많았으면 에어팟 샀죠
써보니 T3의 무식한 크기도 줄어들고 음질이 전체적으로 좋아진듯한느낌이 드네요
배송비 포함 2만8천원 정도인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통화는 어차피 기대하지 않기에 쓰지 않았습니다.
이래서 이윤이 남을까 싶은 성능이지만 굳이 단점을 꼽자면 마감정도..?
아무래도 싼마이한 느낌은 있지만요
연말인데 마지막 지름인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