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이제 종반부로 가고 있는데
휴가 갔다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전부 다 하기 싫어지고 짜증나고 부정적으로 보이고 그렇네요 ㅠ
그냥 시간만 빨리가기 비는게 답일지 모르겠습니다.
휴가를 나가도 그것도 잠깐 나가는 중에 일이지 복귀해도 찝찝..
군번이 5년정도 차이나는 형보다
아직 전역하려면 좀 남은 제가 휴가나간 일수는 훨씬 많아도 시간이 안간다고 느끼는건 똑같고
어떻게 버텨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다른 전역하신 분들은 시간이 멈추는 고비일때 어떻게 버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