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잉? 택배 올게 없는데? 뭐지?'라고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가 있어서 "아! 기글 Acura 회원님이 보내주신 박스구나!"라고 신이나서 그 자리에서 춤을 추고 그로부터 1일후..."아! 인증을 해야 했었군!!"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Acura님께 개인적으로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 나눔 인증글을 올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제 횡한 책장에 부의 상징(?)이자 고급진 GTX970 박스라도 있어서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