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https://gigglehd.com/gg/shady/1686868
이 글의 주인공입니다.
결국 말도 없고 교통비도 입금 안해준 상태로 A씨는 헤드폰을 B씨에게 그냥 던지고 갔답니다!
B씨는 어리둥절하면서 대체 이게 뭐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하하하! 개같은인간! 채끝등심 계속 맛나게 드시고, 다신 보지 맙시다!
니가 파는 물건들도 진상들이 써놓고 그냥 강제반품 많이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사람 하나 걸러낸 기념으로 판매합니다!
피델리오 M1MKII 헤드폰! 미국 내수품이고, 미국 아마존에서 지난달에 출발해서 이번달에 도착한 물건입니다.
2개입니다.
A는 제가 검수후 이번 겨울에 쓰려다가... 이번일 당하고 나서 이 헤드폰은 제가 도저히 못쓸거같아서 검수만 하고 넣어둔것.
B는 그양반이 그냥 던지고 간거를 재검수해서 파는 물건입니다.
저 글의 내용과는 다르게 B씨에게 수거전 확인부탁드리니 보풀이고 뭐고 없답니다. 걍 단순변심인가봐요.
두 제품 모두 1차로 박스 개봉후 5분정도 겉면 확인및 소리 테스트만 했던 제품입니다. B는 아마 한두시간 더 들었을거같네요.
A는 6.5만원, B는 5만원입니다.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판매완료]로 연락주시면 선입금택배거래로 쏴드리겠습니다.
B는 바로 구매하셔도 1~2일정도 택배가 늦을순 있다는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신뢰는 빠른입금 빠른배송!
+ 크! 글 올린지 10분만에 완매! 누구랑은 다르게 두분 다 바로 입금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녁에 치킨 한마리 뜯으면서 쉬어야할거같아요.
요즘 같이 이렇게 가난한 날에 이런 좋은 물건을 던져주시면 안된다구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