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학교에서 무슨 행사였나 뭐가 있었나봅니다
잘못들은거는 분명 아니라고 믿고는 있는데
식순에 교장 선생님 훈시같은게 있었나보죠
끝나니까 사회 보는 사람이 "차렷!"
"교장 선생님께 ?? (?? 부분은 기억에 누락)"
이러고 학생들이 짝짝짝짝 와~~~~
이랬는데
왜 자꾸 ??가 경례로 들렸고
박수소리가 아니라 충! 성! 이 더 익숙한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기분탓이려나요
아직 입영장 받는 꿈은 안꿔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