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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이라면 고충인데, 서비스직 분들이랑 비슷한 상황이죠. 대신에 안 짤린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잖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일하면서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껍니다 ㅎㅎ 사장은 사장대로 직원은 직원대로 저처럼 모든걸 포기하던지,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한 5년 정도 굴려보고 나온 결론이 ‘이딴거 굴려봤자 돈은 돈대로 나가면서 업무 연속성 유지가 안되서 오히려 정규직 공무원의 부담만 가중되 행정서비스의 최소한의 질조차 유지가 안된다. 공무원 증원이 훨씬 낫겠다’ 라는군요. 해서 대상자들 중 희망자들을 평가를 통해 정규 공무원으로 편입시켰다고.
그리고 업무 대비 복지라... 급여 기준으로 보면 블랙기업 수준입니다. - ??? : 공(공돌이&공무원)밀레는 예로부터 한반도의 수호자였다. 연금과 고용안정성 외에는 유인 요인이 없다시피해요(...)
공감이 많이 갑니다. 복지 담당분 앞에 온 사례중에 기가찬 사례를 하나 들자면 자기가 수급자 안된것도 곱게 넘겼다면서 요즘 세상에 통장에 억 없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대들던 할매가 한분 계셨습니다. 그분 부동산이랑 통장 잔고가 합쳐서 몇억이더라 (...) 이분이 한두번도 아니고 심지어 영세민들 대상으로 겨울 한철 연탄값 간당간당하게 딱 나오는 그 연탄쿠폰을 받겠다고 덤빈적도 있어요 ㅡ0ㅡ
공무원 대체복무(공익 말구)로 딱 3년 일했습니다. 얼마 전에 끝났구요. 이 글 전체에 백번 천번 공감하는 바입니다. 특히 처음 1년은... 지옥 그 자체였어요.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다른 곳으로 옮긴 나머지 2년은 정말 좋은 곳 좋은 사람들이었어서 일도 할만하고 행복했지만 민원인들에 대한 사항은 똑같았죠.
항상 제가 만나는 모든 공무원은 불친절했는데(불친절이 아니라 저한테 시비거는거나 화풀이중으로 착각할 정도랄까요)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요즘은 세상이 좀 달라지는지 최근 주민센터 공무원이 친절했습니다 그거말곤 잘 모르겠네요... 저는 민원을 넣어본적이 없고, 그냥 주소이전이나 인감등록 이런거 말고는 갈일이 없었어요 서울에서 경기도로 내려오니까 지역이 달라져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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