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MQ24가 예전에는 가장 저렴한 손목시계였는데(그 이하는 언제 고장닐 지 모르는 것들이고요) 다이소에서 개당 5000원에 그럴듯한 걸 팔기 시작합니다.
저 모델은 시계침이 야광이라 자다가 시간 확인하기 좋고 해서 샀는데 밴드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나토밴드 시계 하나 더 사서 그 줄을 끼우는 커스텀을 했습니다. 우레탄 밴드는 제 기준에서는 오래 못 차겠어서요.
그런데 그러면 남는 시계는 어쩌지.. 나눔 하면 가져가실 건가요?
카시오 MQ24가 예전에는 가장 저렴한 손목시계였는데(그 이하는 언제 고장닐 지 모르는 것들이고요) 다이소에서 개당 5000원에 그럴듯한 걸 팔기 시작합니다.
저 모델은 시계침이 야광이라 자다가 시간 확인하기 좋고 해서 샀는데 밴드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나토밴드 시계 하나 더 사서 그 줄을 끼우는 커스텀을 했습니다. 우레탄 밴드는 제 기준에서는 오래 못 차겠어서요.
그런데 그러면 남는 시계는 어쩌지.. 나눔 하면 가져가실 건가요?